
보험
DB손보, 상반기 순이익 9069억원···전년比 19.3%↓
D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9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다. 매출은 10조4911억원으로 12.6% 증가했으나, 보험손익은 38.9% 줄었고 영업이익도 하락했다. 반면 투자수익은 57.1% 증가해 실적 악화를 일부 상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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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DB손보, 상반기 순이익 9069억원···전년比 19.3%↓
D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9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다. 매출은 10조4911억원으로 12.6% 증가했으나, 보험손익은 38.9% 줄었고 영업이익도 하락했다. 반면 투자수익은 57.1% 증가해 실적 악화를 일부 상쇄했다.
보험
삼성화재, 상반기 순이익 1조1247억원 ···전년比 5.1%↓
13일 삼성화재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1조12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조65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 줄었다. 올 상반기 보험손익은 1조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6.1% 줄었다. 반면 투자손익은 6459억원으로 24.4% 늘었다. 6월 말 기준 삼성화재의 지급여력(K-ICS) 비율은 274.5%로 지난해 말 대비 10.0%포인트(p) 올랐다.
카드
실적 부진 이어지는 카드사···하반기 돌파구는
카드사들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경기 악화에 따른 연체 증가, 대손비용 확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하반기 전망 역시 녹록지 않은 가운데 다수 회사가 실적 만회를 위한 타개책을 제시하고 있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전업카드사 6곳의 상반기 합산 당기순이익은 1조1153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3625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채널
GS리테일, 2분기 영업익 1.7%증가···편의점은 9.1% 감소
GS리테일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8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77.7% 급감했다. 편의점과 슈퍼마켓, 홈쇼핑 모두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매출만 소폭 증가했다. 회사는 비식품군 강화와 단독상품, 퀵커머스 등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올해 2분기 순이익 24% 급감···S&T 부진·해외자산 손실 영향
하나증권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3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5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S&T 부문 실적 부진, 해외자산 손실 인식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은 오히려 증가했다.
카드
우리카드, 상반기 순이익 760억원···전년比 9.5%↓
우리카드는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7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 줄었으나, 신용카드 자산은 2.1% 증가해 12조원을 돌파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징금으로 영업외손익이 악화됐으며, 연체율은 1.83%로 소폭 하락했다.
카드
하나카드, 상반기 순이익 1102억원···전년比 5.5%↓
하나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일회성 이익 소멸에도 불구하고, 해외이용액과 연회비 수익 증가,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실적을 방어했다.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으로 실적 악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카드
신한카드, 상반기 순이익 2466억원···전년比 35.0%↓
신한카드는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2466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대손비용 증가가 주 원인이다. 2분기 순이익도 직전 분기보다 18.2% 줄었으며, 회사는 사업 구조 재편과 마케팅 효율화, 자본효율적 성장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카드
삼성카드, 상반기 순이익 3356억원···전년比 7.5%↓
삼성카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3356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점수수료와 이자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차입금 확대에 따른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증가가 실적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반면 총 취급고는 88조5260억원으로 9% 늘었고, 연체율은 0.98%로 개선됐다.
보험
미래에셋생명, 1분기 순이익 248억원···전년 比 32.1%↓
미래에셋생명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32.1%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9억원 증가했으나, 투자손익이 83.3% 급감해 전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총 연납화보험료와 보장성·변액투자형 APE는 모두 성장세를 보였으나 지급여력비율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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