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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is]신한금융그룹 최초 여성 CEO 조경선 신한DS 사장 후보자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내 최초로 여성 CEO를 선임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신한DS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로 조경선 신한은행 부행장을 추천했다. 이날 자경위에서는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10곳 가운데 6곳의 대표를 교체했다. 그 가운데 여성 CEO가 탄생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중점에 둔 인사라를 평가를 받는다. 1965년 생인 조 후보자는 성균관대 경영학을 졸업하고 1983년 신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