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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대표이사에 박현수 CBO 선임
11번가는 박현수 최고사업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오픈마켓 13개월 흑자, 슈팅배송 및 안심정산 서비스 등으로 수익성과 배송 경쟁력 개선을 주도했다. 안정은 전 대표는 자진 사임했으며, 박 대표는 올해 회사의 EBITDA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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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대표이사에 박현수 CBO 선임
11번가는 박현수 최고사업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오픈마켓 13개월 흑자, 슈팅배송 및 안심정산 서비스 등으로 수익성과 배송 경쟁력 개선을 주도했다. 안정은 전 대표는 자진 사임했으며, 박 대표는 올해 회사의 EBITDA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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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슈팅배송', 주7일 배송으로 확대
11번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주문 시 하루만에 배송해주는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를 22일부터 도입한다. 지금까지 11번가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00시)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바로 다음날 무료로 배송해주는 익일배송 서비스였지만,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 도입으로 주7일 배송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11번가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는 슈팅배송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11번가가 직매입한 제품을 비롯해 판매자가 11번가 물류센터에 제품을 입고해 포장,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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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직매입 농산물 '슈팅배송' 한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직매입해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산물 도매 플랫폼으로, 도매 판매자와 구매자가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거래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11번가는 최근 '온라인 도매 구매자'로 승인받아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11번가가 첫 매
유통일반
11번가, 지난해 매출 '역대 최대'···적자는 늘어
11번가가 역대 최대치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적자는 지난해 보다 두 배 가량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SK스퀘어에 따르면 지난해 11번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789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은 317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늘었지만 수익성은 개선되지 못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1515억원을 기록해 2021년(694억원)보다 2배가량 늘었다. 4분기 영업손실은 4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슈팅배송' 등 준비 과정에서 투자비용이 발생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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