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GT, 올해 개막전 ‘日’ 오카야마 서킷서 열려

2013 시즌 슈퍼GT 개막전이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오카야마 국제 서킷에서 열렸다.이번 개막전에는 GT500 클래스 15팀 GT300 클래스 20팀이 참가해 우천과 바람으로 혼전의 레이스가 펼쳐졌다. 우천으로 경기장 곳곳에서 경주차들이 트랙을 벗어나면서 사고 소식이 들려왔다. 하지만 GT300 클래스에서는 스바루 BRZ R&D SPORT 팀이 첫 폴포지션을 가져가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7일 결승에서는 예선과는 다른 환경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예선전 비 때문에 제 속도

슈퍼GT코리아 '중계권·컨텐츠 협약 체결'로 대회 스타트

슈퍼GT코리아조직위원회(이명옥 위원장)는 26일 NHN와 대회 중계권 및 컨텐츠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5월 18부터 19일 양일간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3 슈퍼GT 올스타 한국 대회를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PC기반의 인터넷 환경뿐만 아니라 모바일 플랫폼(m.naver.com)에서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어서 대회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모터스포츠팬들도 어디서든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이번 협약식을 준

5월 슈퍼레이스 챔프전 2차 레이스 슈퍼GT와 함께 열려

슈퍼 GT 코리아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명옥)는 22일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대표 김준호)가 슈퍼 GT 코리아 올스타전 서포트레이스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FIA(국제자동차연맹) GT, 독일의 DTM(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스)과 함께 세계 3대 그랜드 투어링카(GT) 대회로 꼽히는 슈퍼 GT의 한국대회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5월18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서널서킷에서 열린다. 이번 협약으로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이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