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쌍용건설과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 MOU
현대제뉴인은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쌍용건설과 함께 스마트건설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일 인천 동구 본사 글로벌 R&D센터에서 쌍용건설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현장을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번 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