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여성·고령자 등 범죄예방···‘스마트안전시스템’ 구축 완료
여성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범죄로 부터 보호하고 응급상황에 신속 대처하게 될 첨단 안전시스템이 안양에서 선보인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사회적 약자 스마트맞춤형 안전시스템(이하 스마트안전시스템)구축 완료에 따른 보고회를 지난 6일 시청사 7층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개최했다. 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구축한 스마트안전시스템은 첨단 IOT기술과 CCTV 등의 통신인프라를 활용해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운전 중인 대통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