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소니, 스마트폰 마이너의 반란은 가능할까?
휴렛팩커드(HP)와 소니(SONY)가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의 반란을 시도한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손을 뗐던 HP와 국내 시장에서 마이너였던 소니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휴렛팩커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각각 6인치, 7인치 대형 화면을 갖춘 스마트폰 ‘슬레이트 보이스 탭’시리즈를 공개하며 인도에서 오는 2월부터 시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휴렛팩커드는 웹OS를 탑재한 태블릿PC ‘터치패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