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우리는 한국 시장에 진심···매년 신차 1종씩 낸다"
르노코리아가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공식 엠블럼도 29년 만에 '로장주'로 변경한다. 르노코리아는 올해부터 매년 신차 1종을 출시하고 르노 브랜드의 가치를 한국 시장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3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르노 성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함께 아르노 벨로니 르노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 질 비달 르노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