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헤어진 애인 추적·협박···이제 ‘이렇게’ 됩니다
지난달 26일, 옛 애인의 차량에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4개월간 따라다닌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분을 숨기기 위해 방진복을 입고 위치 추적기를 부착하는 CCTV 영상은 모두를 경악게 했지요. 이러한 범죄는 우리 사회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데요. 피해자를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 처벌은 어떻게 될까요? 스토킹 범죄는 지난달 21일부터 시행된 ‘스토킹 처벌법’에 의해 처벌받습니다. 이전까지는 납치, 폭행, 재물손괴 등 타 범죄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