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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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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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분 가득한 한국인, 절반은 '장기적 울분 상태'

소셜

[카드뉴스]울분 가득한 한국인, 절반은 '장기적 울분 상태'

부당하고, 모욕적이고, 신념에 어긋나는 것으로 여겨지는 스트레스 경험에 대한 감각적 반응을 '울분'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울분 수준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이 18세 이상 전국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49.2%가 장기적인 울분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명 중 1명은 울분을 나눈 3개 구간 중 심각한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들

배우자와의 사별, 심장에 '이 정도'로 치명적이었나

[카드뉴스]배우자와의 사별, 심장에 '이 정도'로 치명적이었나

스트레스는 인간이 심리·신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감정을 의미합니다. 생명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과도할 경우에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특히, 심혈관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미국 심장학회 저널 '고혈압(Hypertension)'의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코티솔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요. 과도하게 분비될 경우 고혈압 및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배우자 사별로 인한

매일 길에서 153분···스트레스 지수도 가장 높았다

[카드뉴스]매일 길에서 153분···스트레스 지수도 가장 높았다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건 여러 가지가 있지요. 업무, 상사, 부하직원, 클라이언트 등등… 출퇴근 시간도 그중 하나입니다. 생활밀착형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이 최근 직장인 79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는데요. 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출퇴근 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유독 높았는데요. 스트레스는 곧 출퇴근 길이에 비례했기 때문입니다. 대체 얼마나 걸리는 걸까

요즘 바닥난 체력에 무력감까지···혹시 ‘이것’ 때문?

[카드뉴스]요즘 바닥난 체력에 무력감까지···혹시 ‘이것’ 때문?

요즘 온몸이 물먹은 솜만 같은데 때때로 머리가 지끈거리거나 소화도 잘 안 되는 일이 잦아지진 않았나요? 최근 들어 신체 곳곳에서 보내오는 이러한 이상 신호들은 어쩌면 ‘이것’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2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연말이 되면서 평소보다 심한 스트레스(53.4%)’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렇듯 연말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의 대부분(95.9%)은 이 때

“뉴스 보면 스트레스가 확···” 요즘 시국에 ‘딱’이라는 이 음식들

[카드뉴스]“뉴스 보면 스트레스가 확···” 요즘 시국에 ‘딱’이라는 이 음식들

무더운 날씨에도 마스크를 편히 벗지 못해 숨쉬기조차 불편한 요즘. 다시 전국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소식을 접할 때마다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시국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텐데요. 갈수록 울적한 마음에 스트레스만 쌓여간다고 느낀다면, 다음 몇 가지 식품을 더 가까이 해야겠습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美건강전문지 헬스(Health)가 선정한 최고의 스트레스 완화 식품 20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피스타치오·호두 등 껍데기가

n년차 직장인의 1순위 스트레스, 일도 돈도 아닌 ‘이것’

[카드뉴스]n년차 직장인의 1순위 스트레스, 일도 돈도 아닌 ‘이것’

누군가에게는 총 칼 없는 전쟁터 같은 직장생활. 치열한 매일을 보내며 견뎌내야 하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은데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생활을 전쟁터로 만드는 스트레스,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2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트레스 관련 조사를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조사에 참여한 전체 직장인 중 무려 86.7%가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 받아봤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스트레스와 시간이 비례하며 쌓여

직장 포비아, 발병 원인은 ‘일’보다 ‘○○’

[카드뉴스]직장 포비아, 발병 원인은 ‘일’보다 ‘○○’

호러영화 공식 중 하나로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람의 등장’을 꼽을 수 있을 텐데요. 비슷한 공식이 사회생활에서도 통용되는 것 같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379명에게 ‘일과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해 물었는데요. 응답자들은 업무 스트레스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심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버티기 더 힘든 것도 사람인 걸까요? 81%가 퇴사에 영향을 더 많이 미치는 걸로 일이 아닌 사람을 골랐습니다. 인간관계의

터치만 하면 되는데, 왜 나가질 못하니

[카드뉴스]터치만 하면 되는데, 왜 나가질 못하니

3인 이상이 대화에 참여하는 단체 메신저 대화방인 일명 ‘단톡방’. 스마트폰을 쓰는 이들의 대다수가 소속돼 있는데다 최근에는 승리·정준영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기도 한데요. 스마트폰 시대에 필수로 여겨지지만 부정적 인식도 적지 않은 단톡방, 가장 스트레스가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의 설문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현재 평균 5.9개의 단톡방에 참여 중이었습니다. 대화방의 유형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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