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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자산운용, 스틱인베스트먼트에 "리더십 승계·자사주 소각" 요구

얼라인자산운용이 3대 주주 자격으로 스틱인베스트먼트에 공개 주주서한을 보내 리더십 승계 계획 공개, 자사주 소각, 자본 효율성 및 수익성 개선 등 6가지 구조개혁을 요구했다. 스틱의 낮은 ROE와 자본배치 비효율성, 주가 저평가 등 문제를 지적했으며,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 개선안 제시가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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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스틱인베, 스틱이노베이션펀드에 100억원 출자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스틱이노베이션펀드에 현금 100억원을 출자한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한책임조합원으로서 현금출자를 결정했다"며 "펀드출자를 통해 수익성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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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스틱인베, 어플라이언스챔피언에 자회사 디피씨 매각···총 700억원 규모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자회사 디피씨(Digital Power Communications) 지분 100%(2000만주) 700억1700만원에 양도한다고 3일 공시했다. 매각 상대방은 투자목적회사인 어플라이언스챔피언과 어플라이언스히어로 등 2개사다. 어플라이언스챔피언이 매매대금의 75%인 525억1275만원을 지급하며 나머지 25%(175억425만원)은 어플라이언스히어로가 지급한다.

[공시]스틱인베스트먼트 “빅히트 지분 9.17% 보유 중”

빅히트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빅히트 지분이 9.17%라고 22일 공시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빅히트가 지난 15일 신규 상장하면서 빅히트 보통주 346만2880주를 취득했다. 다만 스틱인베스트먼트 특별관계자인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사모투자합자회사가 같은 날 빅히트 보통주 19만6177주를 장내 매도하면서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특별관계자의 보유 주식 수는 326만6703주로 줄었다.

[공시]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사모투자합자회사, 빅히트 지분 매도로 614억원 취득

빅히트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블라인드펀드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사모투자합자회사가 지난 15일 빅히트 보통주 19만6177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31만2874원으로 총 613억7868만원 규모다.

(공시) 디피씨, 스틱인베스트먼트 종속회사로 편입

디피씨는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편입일자는 다음달 2일이다.이에 따라 디피시는 에너솔, DY POWER SYSTEMS(M) SDN. BHD, 남통디피씨유한공사, 불산디피씨유한공사 등 5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