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대한축구협회, 승부조작 및 불법도박 예방 협력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와 대한축구협회(전무이사 홍명보, KFA)는 12일 업무협약을 통해 도박문제 예방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회 소속 K3·4리그 선수들은 2021년부터 센터의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이수해야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센터는 KFA 소속 K3·4리그 선수들이 승부조작과 불법도박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마련했다. 20대 초반의 적은 연봉을 받는 K3·4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