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승인 ‘시민 자문단’ 운영
서울시는 지난달 9일 롯데물산이 제출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신청서 통과를 검토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 자문단을 1일 제2롯데월드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자문단에는 조명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 김영수 대한건축사협회장, 박구병 시설안전공단 실장, 윤명오 서울시립대 도시방재안전연구소장, 최재민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협회장, 조병훈 서울시 고문변호사 등 23명이 참여한다.앞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