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지난해 국내 증시 시장경보 32%가 '테마주'···정치인·반도체 종목 다수
2023년 한국거래소에서 시장경보 지정 건수가 증가했다. 특히 테마주가 전체 시장경보의 32%를 차지했으며, 정치인과 반도체 테마 관련 주식이 주된 요인이었다. 지난해 시장경보는 2756건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으며, 다양한 지정 유형이 포함되어 있다. 거래소는 이러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