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제약 건기식 자회사, 실적 부진 늪 '허우적' 주요 제약사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가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종근당건강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되었다. 여러 기업들이 판관비 증가와 매출 감소로 손익 악화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유통채널 확장 및 사업 분할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