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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등 10개 차종 60만7502대 자발적 시정조치
현대자동차, 기아, GM아시아퍼시픽 지역본부 및 한국GM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10개 차종 60만75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10일 밝혔다. 현대차 쏘나타 등 2개 차종 31만2744대, 기아 포르테 등 4개 차종 28만5327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설계 오류로 내부 소자가 손상, 에어백이 펼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오는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또 기아 EV9 8592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