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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체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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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에그포비아에 실적 희망 ‘찬물’

식품업계, 에그포비아에 실적 희망 ‘찬물’

식품업체들이 사드이슈에 이어 살충제계란까지 잇따라 악재가 겹친 가운데 전전긍긍하고 있다. 업체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외부요인으로 실적에 타격을 입은데다 가뜩이나 돌아선 소비심리를 되돌릴 새도 없이 계란파동이 불거진 탓이다. 최근 정부가 제빵·제과업체 등에서 사용되는 계란이 안전하다고 판단을 내렸지만 ‘에그포비아’(계란공포증)에 대한 우려가 매출에도 번질 수 있어 업체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박근혜 정부도 답습···가장 큰 피해자는 ‘식음료업계’

[MB의 부메랑]박근혜 정부도 답습···가장 큰 피해자는 ‘식음료업계’

최근 식음료업계의 가격인상이 봇물 터지듯 터지면서 소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MB정부에서 행하던 ‘팔비틀기 식’ 식탁물가억제 정책으로 인한 후유증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바뀌어도 억제정책은 그대로…인상 번복 재현=MB정부시절 비난 받았던 가격인상 시기 연장과 철회 종용 등 이른바 ‘MB식 물가 때려잡기’로 인해 쉽게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식음료업계들은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억지로 짓누르던 가격인상

오리온, 식품업체 중 이물질 검출 ‘최다’ 불명예

[국감]오리온, 식품업체 중 이물질 검출 ‘최다’ 불명예

식품업체 31개사 중 오리온 계열의 생산 공장이 가장 많은 이물질이 검출 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이목희 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이물질이 2회 이상 검출된 식품업체 31곳 중 해썹(HACCP)인증이 취소된 업체는 단 1곳도 없었다.해썹이란 식품 원료부터 제조·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사전에 확인·평가해 관리하는 안전 시스템이다. 이 인증을 받으면 소비자들은 해당 식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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