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현장]故신격호 창업주 4주기···신동빈·신유열 나란히 참석
고(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별세 4주기를 하루 앞두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장남 신유열 전무, 롯데그룹 경영진이 창업주를 추모했다. 18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 신 명예회장 흉상 앞에서 4주기 추도 헌화식이 진행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오전 9시 정각에 내려와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은 약 10분간 진행됐다. 사장단은 흉상 앞에서 이열로 서서 헌화했다. 앞줄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상현 롯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