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서 첫 신년회···정의선 회장 "전동화 혁신 기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업무현장에서 신년회를 열었다. 전동화 핵심거점인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새해를 시작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를 비롯해 로보틱스‧AAM(미래항공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현대차그룹은 3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기아 오토랜드 광명 2공장에서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기아 광명 2공장은 국내 최초의 전기차 전용공장이 들어서는 곳으로, 현대차그룹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