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선행에 13억 중국인 감동··· 기부 누적금 10억원
신민아가 소외계층과 탈북 난민을 위해 기부한 사실이 중국에서도 화제다. 한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탈북 난민 지원단체 좋은벗 등을 통해 7년간 총 10억 원을 넘게 기부해왔다. 신민아는 사랑의열매에 2009년 12월부터 매월 200만 원씩, 연말에는 5000만~1억 원씩 총 기부금은 약 7억 1700만 원에 이르렀다. 기부금은 어린 나이에 화상을 입은 아이들을 위한 치료비, 독거노인들의 난방비, 이주민 아이들의 교육비 등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