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불패 ‘신반포자이’···청약 성공 계약까지 이어질까
고분양가 논란으로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신반포자이’가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마감에 성공하면서 ‘강남불패’의 아성을 이어가고 있다.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반포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13가구 모집에 총 4269명이 몰려 평균 37.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최근 분양한 반포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과 역대 최고의 분양가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과 11월 분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