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전액상환'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29만명 신용카드 발급 가능 금융당국이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지원 조치를 시행한다. 2020년 1월~2025년 8월 사이 발생한 5000만원 이하 연체 상환자가 대상이며, 신용평가사가 자동으로 신용점수를 상향 조정한다. 약 29만명이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청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신용평점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