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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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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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까지 연체금 전액상환하면 신용회복

금융일반

5월 말까지 연체금 전액상환하면 신용회복

5월 말까지 소액 연체금을 전액상환한 서민·소상공인은 신용회복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앞서 지난 3월 전 금융권은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시행했다. 이달 31일까지 전액상환을 완료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지원대상이다. 이에 따라 신용회복 지원대상이 될 수 있는 개인 약 298만4000명 중 약 265만9000명, 개인사업자 약 31만 중 약 19만9000명이 4월 말까지 전

금융당국 "성실경영 재창업자, 부정 신용정보 금융사에 공유 안한다"

금융일반

금융당국 "성실경영 재창업자, 부정 신용정보 금융사에 공유 안한다"

금융당국이 재창업자와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통한 경제활동 복귀 정책 방안을 마련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청년자문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신용정보원, 서민금융진흥원,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농협중앙회, 신용정보협회, 엘지유플러스 등 관계 기관과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서는 재창업자·청년 신용회복 정책에 더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도 이뤄졌다. 우선 재창업자와 청년의

금융위, 최대 298만명 신용회복 지원···다음달부터 본격 시행

금융일반

금융위, 최대 298만명 신용회복 지원···다음달부터 본격 시행

금융위원회가 서민·소상공인의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금융위는 오는 3월 12일(잠정)부터 2024년 업무보고를 통해 발표한 신용회복 지원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금융위는 코로나19 여파에 고금리·고물가가 겹친 비정상적 경제상황에서 서민·소상공인이 불가피하게 채무변제를 연체한 경우 정상적인 경제생활에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 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15일 전 금융권은

이복현 금감원장, "신용회복 지원···어려운 시기에 금융권 합심해야"

한 컷

[한 컷]이복현 금감원장, "신용회복 지원···어려운 시기에 금융권 합심해야"

(중앙)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전 금융권 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민·당·정 정책협의회에서 서민·소상공인의 신용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종합한 후 실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금융권은 코로나19 신용회복 연장선상에서 소액연체자 중 연체 금액을 전액 상환한 경우 연체이력정보를 공유하지 않

두 손 맞잡은 김주현 금융위원장·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한 컷

[한 컷]두 손 맞잡은 김주현 금융위원장·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앞 줄 오른쪽 두 번째)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앞 줄 왼쪽 두 번째)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전 금융권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후 악수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민·당·정 정책협의회에서 서민·소상공인의 신용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종합한 후 실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금융권은 코로나19 신용회복 연장선상에서 소

신보, 하반기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 실시

금융일반

신보, 하반기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 실시

신용보증기금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하반기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의 상환부담 경감과 신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신보는 ▲원금 감면 대상을 모든 상각채권으로 확대 운용 ▲5년 경과 상각채권에 대한 채무감면율 확대 ▲신용관리정보 조기해제를 위한 분할상환조건 완화 등 채무자의 상환 부

캠코-NICE평가정보, 금융취약계층 신용회복 지원 ‘맞손’

캠코-NICE평가정보, 금융취약계층 신용회복 지원 ‘맞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NICE평가정보와 금융취약계층의 정상 금융생활 복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에서 채무감면을 받아 성실히 상환하는 등 재기의지는 있지만, 신용도가 낮아 금융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를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성실상환 채무자에 대한 채무정보·상환내역·신용도 상관관계 분석을 함께 수행하고 협력을 지속한다. 내년 상반기 중 구체적 방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캠코

코로나19 기간 중 연체된 금액 상환한 개인은 신용평가에 이력 미적용

코로나19 기간 중 연체된 금액 상환한 개인은 신용평가에 이력 미적용

금융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중 개인·개인사업자가 소액 연체한 금액을 전액 상환할 경우 연체이력을 신용평가에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개인’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1일 오전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및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 정지원 손해

음식·관광·숙박업 카드공제율 80%까지 확대

음식·관광·숙박업 카드공제율 80%까지 확대

6월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업종에서 쓴 체크·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이 기존의 5배 이상 수준으로 확대된다. 또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소상공인에게 올해 하반기 사야 할 재화나 용역을 상반기에 앞당겨 사면 구매액의 1%를 소득·법인세액에서 공제해준다. 정부는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런 내용으로 17조7000억원 규모의 ‘선결제·선구매를 통한 내수 보완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대구銀, ‘DGB희망나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시행

대구銀, ‘DGB희망나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시행

대구은행은 오는 11월 말까지 약 3개월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DGB희망나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대구은행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금융 소외 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키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이에 대구은행은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이 채무액의 10%~70%(연체 기간별 차등 적용)가량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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