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KGM 노조도 호평한 르노 '신차 전략'···'그랑 콜레오스' 흥행에 투자 탄력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 성공을 계기로 기흥 연구소 부지를 매각해 확보한 자금을 부산공장과 미래차 개발에 투자한다. R&D 투자 확대와 생산 설비 업그레이드로 신차 효과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위탁생산과 오로라 프로젝트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