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임원보수]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상반기 5억700만원 수령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가 상반기 5억7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보생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창재 대표는 급여 2억500만원, 상여 3억원, 기타근로소득 200만원을 수령했다. 박진호 부사장은 급여 2억1400만원, 상여 3억2000만원, 기타근로소득 500만원을 포함해 5억3900만원을 받았다.
[총 109건 검색]
상세검색
보험
[임원보수]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상반기 5억700만원 수령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가 상반기 5억7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보생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창재 대표는 급여 2억500만원, 상여 3억원, 기타근로소득 200만원을 수령했다. 박진호 부사장은 급여 2억1400만원, 상여 3억2000만원, 기타근로소득 500만원을 포함해 5억3900만원을 받았다.
보험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제네바 포럼서 윤리경영상 수상
교보생명은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6월 27일)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개최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이
보험
교보생명 새 대표에 조대규 부사장···"FI 관계 개선 기대"
교보생명이 조대규 부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 앞서 보험업계에서는 편정범 대표이사의 연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그동안 교보생명의 대표를 역임한 인물 가운데 신창재 회장을 제외하고는 연임에 성공한 사례가 없어, 이번에도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6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는 조대규 부사장을 차기 최고경
보험
2세대 운영진 꾸리는 어피니티···'교보생명 분쟁' 실타래 풀리나
교보생명 2대 주주이자 풋옵션 분쟁을 벌이고 있는 FI(재무적투자자) 어피니티컨소시엄 수장이 바뀌면서 향후 양측 갈등의 실마리를 풀 가능성이 커졌다. 교보생명 풋옵션을 직접 주도했던 1세대 CEO 라인에 비해 실리를 추구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현실적인 자금 엑시트(exit)를 고민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지난 8월 이철주 어피니티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회장은 1973년생으로 미국 보딩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브리운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
보험
교보생명 65주년···신창재 "회색 코뿔소 온다, 혁신으로 위기 극복"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과감한 혁신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신 의장은 "고령화와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지급여력제도(K-ICS) 시행, 빅테크의 보험시장 진출, 보험 채널의 구조적 변화 등으로 보험사업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보험업계에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회색 코뿔소란 눈앞에 위험 징후가 보이
보험
[지배구조 2023|교보생명①] '지주사 전환' 새 판짜는 신창재···어피니티 '설득' 과제
교보생명그룹은 신창재 회장이 교보생명을 통해 나머지 계열사를 거느리는 '원톱' 지배구조를 이어오고 있다. 내년 하반기 금융지주사 전환 계획을 밝힌만큼 최근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자산운용사 인수를 마무리하고 손해보험사 매물 인수를 검토하는 등 외형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모양새다. 다만 지배구조 교보생명그룹 지배구조 핵심인 교보생명 지분 24%를 쥐고 있는 어피니티컨소시엄(FI)과 분쟁이 끝나지 않은 것이 최대 걸림돌이다. 주요
보험
[지배구조 2023|교보생명②]3세 지분 '제로'···포스트 신창재는 언제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그룹 핵심 사업을 책임지는 그의 장·차남 신중하와 중현 씨에게 시선이 모이고 있다. 신 회장과 교보생명 중심의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이번 작업이 장차 경영승계의 지렛대가 될 것으로 점쳐져서다. 마침 두 아들도 각자의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모양새다. 신창재, 지주사 전환으로 지배력↑…후계구도 고민할 때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내년 하반기를 목
보험
손보업 진출 꿈틀대는 교보생명···AXA손보 등 인수설 '솔솔'
교보생명이 지주사 전환 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움직임이 연이어 포착되는 분위기다. 앞서 비보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뒤 파빌리온자산운용(현 교보AIM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손해보험사 인수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에 최근 교보생명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등 다양한 손보사 인수설의 중심에 서 있다. 일단 교보생명은 "금융지주사 전환 미래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손해
보험
교보생명, 4년 연속 민원 감소···대형생보사 중 최소
교보생명은 대형 생명보험회사 가운데 지난해 가장 적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2년 금융 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해 기준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이 8.4건으로 대형 생명보험회사 중에서 가장 적었다. 전년 대비 증감률로 봐도 민원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민원이 2021년 11.3건에서 지난해 8.4건으로 25.7% 줄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부터 4년 연속 민원이 꾸준히 줄
보험
교보생명, 손해보험사 인수 검토···카카오손보 '물망'
금융지주사 전환을 앞둔 교보생명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손해보험사 인수를 추진한다. 지난 2009년 교보자동차보험을 완전 매각하면서 손보업계를 떠난 이후 14년 만의 재도전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카카오페이손보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수 협상은 교보생명이 카카오페이손보 지분 51%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교보생명은 인수 대상 손보사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