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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검색결과

[총 1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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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어팔마 지분전량 매입···풋옵션 분쟁 마무리 수순

보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어팔마 지분전량 매입···풋옵션 분쟁 마무리 수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을 놓고 분쟁을 벌여온 사모펀드 어펄마캐피탈이 당초 제시한 가격의 절반 수준에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9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어펄마는 지난 7일 교보생명 지분 5.33%를 주당 19만8000원(액면분할 전 기준)으로 신 회장에게 전량매각했다. 매각 가격은 주당 19만8000원이다. 이번에 결정된 가격은 앞서 어펄마가 풋옵션을 행사했을 때 제시했던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어펄마는 지난 2018년 지분 24%를 보유한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풋옵션 가치평가기관으로 EY한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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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풋옵션 가치평가기관으로 EY한영 선정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이 풋옵션 가치 평가기관으로 회계법인 EY한영을 선정, FI(재무적투자자)와의 풋옵션 분쟁 해결을 타진한다. 다만 신 의장 측과 FI 간의 가격에 대한 인식 차이가 커 당분간 분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 의장은 이날 FI측에 풋옵션 행사가격 보고서 관련 통보를 보냈다. 통보문에는 회계법인 EY한영을 외부 평가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가치평가 보고서 제출이 당분간 지연될 것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올해 보험산업 3중고···고객 중심 비즈니스로 위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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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올해 보험산업 3중고···고객 중심 비즈니스로 위기 돌파"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시장 환경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고객 가치 중심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신창재 의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보험산업이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이 악화하는 3중고를 겪을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 사회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생산가능 인구 감소, 경제성장률 둔화, 내수진작을 위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결론···ICC "신창재 30일 내 가격 재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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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결론···ICC "신창재 30일 내 가격 재산정해야"

교보생명과 사모펀드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 컨소시엄 간 벌어진 '풋옵션 분쟁'의 2차 국제중재재판 결론이 나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30일 내 외부기관으로부터 1주당 공정시장가격(FMV)을 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오며 신 회장은 향후 1조~2조원 가량의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숙제를 떠안게 됐다. 19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신창재 회장을 상대로 국제 중재판정부(ICC)에 2차로 제기한 중재에서, 중재판정부는 신 회장이

신창재 장남 신중하 임원 승진···교보생명 '3세 경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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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장남 신중하 임원 승진···교보생명 '3세 경영' 속도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장남 신중하 씨가 최근 정기인사에서 경영임원(상무)으로 승진했다. 교보그룹 계열사에 입사한 지 10년 만이다. 신중하 신임 상무는 1981년생으로,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외국계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에서 2년여간 근무했다. 2015년 교보생명 관계사인 KCA손해사정에 대리로 입사해 생명보험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보험업 관련 경험을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상반기 5억7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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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상반기 5억700만원 수령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가 상반기 5억7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보생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창재 대표는 급여 2억500만원, 상여 3억원, 기타근로소득 200만원을 수령했다. 박진호 부사장은 급여 2억1400만원, 상여 3억2000만원, 기타근로소득 500만원을 포함해 5억3900만원을 받았다.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제네바 포럼서 윤리경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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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제네바 포럼서 윤리경영상 수상

교보생명은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중소기업의 날(6월 27일)을 맞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LO,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무역센터(ITC)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개최한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이

교보생명 새 대표에 조대규 부사장···"FI 관계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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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새 대표에 조대규 부사장···"FI 관계 개선 기대"

교보생명이 조대규 부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 앞서 보험업계에서는 편정범 대표이사의 연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그동안 교보생명의 대표를 역임한 인물 가운데 신창재 회장을 제외하고는 연임에 성공한 사례가 없어, 이번에도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6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는 조대규 부사장을 차기 최고경

2세대 운영진 꾸리는 어피니티···'교보생명 분쟁' 실타래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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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운영진 꾸리는 어피니티···'교보생명 분쟁' 실타래 풀리나

교보생명 2대 주주이자 풋옵션 분쟁을 벌이고 있는 FI(재무적투자자) 어피니티컨소시엄 수장이 바뀌면서 향후 양측 갈등의 실마리를 풀 가능성이 커졌다. 교보생명 풋옵션을 직접 주도했던 1세대 CEO 라인에 비해 실리를 추구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현실적인 자금 엑시트(exit)를 고민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지난 8월 이철주 어피니티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회장은 1973년생으로 미국 보딩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브리운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

교보생명 65주년···신창재 "회색 코뿔소 온다, 혁신으로 위기 극복"

보험

교보생명 65주년···신창재 "회색 코뿔소 온다, 혁신으로 위기 극복"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과감한 혁신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신 의장은 "고령화와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지급여력제도(K-ICS) 시행, 빅테크의 보험시장 진출, 보험 채널의 구조적 변화 등으로 보험사업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보험업계에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회색 코뿔소란 눈앞에 위험 징후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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