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9℃

  • 춘천 10℃

  • 강릉 8℃

  • 청주 11℃

  • 수원 11℃

  • 안동 13℃

  • 울릉도 9℃

  • 독도 10℃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4℃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5℃

신한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158건 검색]

상세검색

'전략통'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호실적 업고 연임 청신호

보험

[임기 말 CEO 경영평가]'전략통'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호실적 업고 연임 청신호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의 연임 여부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신한라이프 대표 자리에 오른 이후 화학적 결합까지 목전에 둔 만큼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는 오는 12월 말 임기가 만료된다. 앞서 지난달 10일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12곳에 대한 대표이사 승계 절차에 돌입했다. 이 대표는 그

라운드테이블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 적극 노력"

은행

라운드테이블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 적극 노력"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초청해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지주 이사회 '라운드테이블'은 주요 주주들과의 공감대 및 신뢰관계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그룹 면담의 자리로,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약 50개사의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대면, 비대면 방식을 통해 참석했다. 신한지주는 윤

신한금융, 5년새 은행 의존도 14%p↑··· 고민 더 깊어진 '비은행'

은행

신한금융, 5년새 은행 의존도 14%p↑··· 고민 더 깊어진 '비은행'

신한금융지주의 은행에 대한 수익 의존도가 최근 5년 새 14.7% 포인트(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의 은행업 쏠림현상이 심화될수록 업황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워지는 만큼 그룹 내 비은행 의존도를 더 적극 늘려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한지주의 은행 당기순이익은 2조10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사업부문이 거둬들인 순이익의 73.2%를 차지하는 규모다. 반면 은행외 사업부문의 당기

내일 '코리아 밸류업지수' 공개···증권사가 본 후보 종목은?

종목

내일 '코리아 밸류업지수' 공개···증권사가 본 후보 종목은?

한국거래소가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일(24일)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를 앞둔 가운데 편입 종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KB증권은 발간한 계량분석 보고서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미리보기'를 통해 거래소에서 제시한 기준에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지표를 혼합해 편입 가능성이 높은 후보 종목을 정리했다. 업계에서는 밸류업 지수가 연기금 등 기

신한금융, 12개 계열사 대표 승계 절차 개시

금융일반

신한금융, 12개 계열사 대표 승계 절차 개시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임기가 끝나는 계열사 대표 12명에 대한 승계 절차에 들어갔다. 10일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가 오후 회의를 열어 은행·카드·라이프·캐피탈·제주은행·저축은행·자산신탁·DS·펀드파트너스·리츠운용·벤처투자·EZ손해보험 등 12개 계열사의 대표 승계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승계 절차 대상은 오는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포함해 문동권 신

'디지털 전환' 강조하는 신한지주, '신한 AI' 청산 배경은

은행

'디지털 전환' 강조하는 신한지주, '신한 AI' 청산 배경은

신한금융지주가 5년 만에 '신한AI'를 청산하면서 디지털 전환 전략이 거꾸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망 분리 등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 기조가 확대되는 가운데 그룹 차원의 AI(인공지능) 투자는 되레 쪼그라들 수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금융권에서 AI 활용 범위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M&A(인수합병), 전략적 협업 등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신한투자證, 영업수익 감소···순익 전년比 36.6%↓

증권일반

신한투자證, 영업수익 감소···순익 전년比 36.6%↓

신한투자증권이 인수 금융 자산 손실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26일 신한투자증권은 1분기 당기순이익 75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을 이뤘으나 전년 동기(1194억원) 보다는 36.6% 하락한 수치다. 이는 과거 취급했던 인수 금융 자산 손실로 영업수익이 줄었기 때문이다. 신한투자증권 1분기 영업수익은 3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했다. 이중 자기매매수익은 1159억원으로 39% 하락했다. 반면 영업비용은 2307억

신한금융 임원 5명,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은행

신한금융 임원 5명,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매입 수량은 ▲천상영 부문장 2100주(매입 후 2100주 보유) ▲고석헌 부문장 1500주(3500주) ▲이인균 부문장 2000주(7000주) 등이다. 이들은 모두 16일 자사주를 사들였다. 앞서 15일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금융지주 기타비상무이사)과 김지온 파트장이 각 5000주(1만3551주), 500주(5874주)를 장내 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에 나서자"

은행

[신년사]진옥동 신한금융회장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에 나서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스스로를 철저히 돌아보는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중심, 일류(一流)신한의 꿈에 다가가자"고 말했다. 진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 실로건으로 '고객 중심, 일류 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내걸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존의 성공 방식만 고집한다면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면서 "관행의 틀, 안주의 틀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혁신과 도전에 나설 때"라고 말했다. 이어 "ESG와 디지털, 글로벌을

진옥동 회장의 야심작 '슈퍼쏠' 출격···디지털 혁신 속도 낸다

은행

진옥동 회장의 야심작 '슈퍼쏠' 출격···디지털 혁신 속도 낸다

신한금융그룹이 슈퍼앱 '신한 슈퍼쏠(SOL)'을 선보였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혁신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슈퍼쏠'을 향한 기대감도 높다. 기존의 '원 앱' 전략과 달리 각 계열사의 주요 기능만 뽑아 새로운 앱을 탄생시켰다. 영업점 방문자 수보다 모바일 뱅킹 앱 수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시대에 신한금융이 디지털 혁신 경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신한금융은 18일 '신한 슈퍼SOL(쏠)'을 출시했다. '금융을 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