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희망재단,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생계비 지원 확대
신한희망재단이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의 생계비 지원을 확대한다. 신한희망재단은 3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민관 협력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 새일센터 종사자와 직업훈련생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등이 포함될 수 있도록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