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화’ 상표권 명의 이전 및 사명 변경 완료···“신화컴퍼니 본래 이름 되찾았다”

그룹 신화가 ‘신화’ 상표권 명의 이전 및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지난 달 27일 법원으로부터 ‘신화’의 상표권 양도를 최종 결정 받은 그룹 신화와 신컴엔터테인먼트가 어제(11일) 상표권 명의 이전을 완료하며 회사명 ‘신컴엔터테인먼트’를 본래의 ‘신화컴퍼니’로 변경한 것.신컴엔터테인먼트는 준미디어와의 원만한 합의를 바탕으로 그룹 신화에게 ‘신화’의 상표권을 양도한다는 법원의 최종 재판 결과를 받고, 지난 달 29일 상표권 명의 이전

신화컴퍼니, ‘신컴엔터테인먼트’로 사명 공식 변경···“신화 이름 지키기 위해 노력”

신화컴퍼니가 ‘신컴엔터테인먼트’로 회사명을 공식 변경했다.최근 준미디어(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와 상표권 사용 계약 해지 및 공연 수익 정산 미지급과 관련하여 소송 중에 있는 신화컴퍼니가 지난 달 29일 ‘신컴엔터테인먼트’로 회사명을 공식 변경하였음을 알렸다.준미디어는 ‘신화’ 상표권의 권리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양도받아 보유중인 회사로 준 미디어가 갖고 있는 신화 상표권의 범위는 대한민국에서 신화란 상표를 사용하여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