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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검색결과

[총 9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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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 등 병원서 할인받은 금액, 실손보험 보상 제외"

보험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 등 병원서 할인받은 금액, 실손보험 보상 제외"

병원에서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 위험분담제 환급금 및 지인할인 등은 최종적으로 환자가 부담한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실손의료보험 보상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이같이 밝히며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분쟁조정 기준이 되는 실손·질병보험 관련 최근 판례와 그에 따른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먼저 백내장 수술을 받더라도 실질적 입원치료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 통원의료비 한도 내에서만 보상받을 수 있다. 수술 후 실

실손보험 가입 연령 90세까지 확대된다

보험

실손보험 가입 연령 90세까지 확대된다

실손의료보험의 가입 연령이 기존 70세 또는 75세에서 90세까지 확대된다. 보장 연령도 100세에서 110세로 늘어날 예정이다. 11일 금융당국은 이같이 밝히며 고령화 시대 의료비 보장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노년층의 실손보험 가입률이 낮은 상황에서 연령 제한이 가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지속 제기됐다는 설명이다. 가입·보장 연령을 확대한 노후 실손보험과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오는 4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해당 보험회사 방문,

실손보험금 간편 청구, 동네 병원과 약국에서도 가능해진다

보험

실손보험금 간편 청구, 동네 병원과 약국에서도 가능해진다

실손의료보험금 청구 간소화가 기존 병원급 의료기관에 이어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향후 동네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종이서류 발급 없이 앱을 통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보험개발원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보험서비스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계획을 제시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지난 한 해는 저출산, 고령화, 기후위기 등 시장환경 변화 속에서 실

베일 벗은 5세대 실손보험···본인부담 늘려 과잉진료 막는다(종합)

보험

베일 벗은 5세대 실손보험···본인부담 늘려 과잉진료 막는다(종합)

비급여 진료 증가를 막기 위한 이른바 '5세대 실손보험'의 윤곽이 드러났다. 과잉진료 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의 본인부담률이 늘어나는 한편, 일반환자와 중증환자의 급여 진료 자기부담률이 분리된다. 9일 정부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비급여 실손보험 개혁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방향성을 제시했다. 비급여 진료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질환 치료 등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급여대상에서 제외돼 진료

"과잉 비급여 진료 만연"···실손보험 본인 부담 비용 95%까지 확대

보험

"과잉 비급여 진료 만연"···실손보험 본인 부담 비용 95%까지 확대

실손의료보험금 누수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 비급여 진료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이에 따라 도수치료 등 일부 비중증·비급여 항목은 실손보험에 가입하더라도 향후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는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비급여 실손보험 개혁 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방향성을 공개했다. 비급여 진료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질환 치료 등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계엄 여파에 병원협회 의개특위 철수···실손 개혁 '삐그덕'

보험

계엄 여파에 병원협회 의개특위 철수···실손 개혁 '삐그덕'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에 참여 중인 대한병원협회(병협)가 철수를 선언했다. 의개특위는 이달 말 실손보험·비급여 관리 강화 대책을 담은 '의료 개혁 2차 실행방안'을 내놓을 계획이었지만 연내 제도 개선이 불투명해졌다. 6일 정부 및 금융권에 따르면 병협은 지난 5일 의개특위 참여를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 4일 예정됐던 의개특위 회의도 취소됐다. 의개특위는 의료 개혁의 구체적 실행 방안

'실손 청구 전산화' 가능 병원 4.9%···소비자 불편 지속될 듯

보험

'실손 청구 전산화' 가능 병원 4.9%···소비자 불편 지속될 듯

오늘(25일) 보험 가입자가 복잡한 서류 발급 절차 없이 온라인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순차 시행된다. 그러나 대상 병원 중 실제 이날부터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병원은 4.9%에 불과해 당분간 소비자들의 불편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보험개발원은 금융위원회가·보건복지부·금융감독원·보험업계와 함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오픈 행사'를 열었다. 실손청구 간소화는 의료기관에서 직접 보험사로 각종 서류(진

"창구 방문 없이 보험금 신청"···25일부터 실손 청구 전산화 시행

보험

"창구 방문 없이 보험금 신청"···25일부터 실손 청구 전산화 시행

25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이상)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된다. 이는 의료기관에서 직접 보험사로 각종 서류(진료비 영수증·진료비 세부내역서·처방전 등)를 보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실손보험 가입자가 보험사에 별도로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25일 보험개발원은 금융위원회, 보건복지부, 금융감독원 및 보험업계와 함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오픈행

상급종합병원 '실손 청구액' 연간 5000억원 돌파

보험

[2024 국감]상급종합병원 '실손 청구액' 연간 5000억원 돌파

상급종합병원의 실손보험 청구액이 지난해 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집단 사직에 의료 공백 사태가 빚어진 올 상반기에도 이미 작년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 청구됐다. 9일 연합뉴스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 김미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실손보험 취급 보험사 16곳에 대한 전체 상급종합병원(45곳)의 보험 청구액은 총 5233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급종합병원 실손보험 청구액은 2019년(병원 42곳) 3233억3000만원이었으나, 5년

10대 전략 선정···김소영 부위원장 "연말 전 실손·IFRS17 개선안 도출"

보험

[보험개혁회의]10대 전략 선정···김소영 부위원장 "연말 전 실손·IFRS17 개선안 도출"

금융당국이 제2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10대 전략 60개+α'를 선정했다. 당국은 우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험개혁을 위해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과제부터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실손보험과 새회계제도(IFRS17) 쟁점 사항은 빠르면 연말 전 개선안을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제2차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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