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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지난해 순익 1372억원···전년 대비 62.6%↓

카드

롯데카드, 지난해 순익 1372억원···전년 대비 62.6%↓

롯데카드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3672억원 대비 62.6% 감소한 137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 다만 2023년 상반기 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를 제외할 경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691억원으로 18.9% 감소한 수치라고 롯데카드 측은 설명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의 성장세로 자산은 이전 연도 동기 대비 10.6%, 영업수익은 19.2% 증가하는 등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며 "고금리 장기화로 조달 비

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00억원···전년比 85%↑

블록체인

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00억원···전년比 85%↑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지난해 약 1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7일 두나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3년(6천409억원)보다 85.1% 급증한1조1863억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838억원으로, 전년 8050억원보다 22.2% 늘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이전 연도 1조154억원보다 70.5% 늘어난 1조731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 개선에는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투자심리 호조 등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등이 영향

카드사, 지난해 순익 2조5910억원···전년比 87억원 증가

카드

카드사, 지난해 순익 2조5910억원···전년比 87억원 증가

지난해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7억원(0.3%) 증가한 2조5910억원으로 집계됐다. 18일 금감원은 이같이 밝히며 여신전문금융회사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이들의 총수익은 이전연도 대비 1조4304억원 증가한 28조2193억원으로 집계됐다. 할부카드수수료 수익과 가맹점수수료 증가 등에 주로 기인했다고 금감원 측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총비용도 이자비용 및 대손비용 증가로 전년보다 1조4217억원 늘어난 25조6283억원으로 나타났다

대방건설, 분양실적으로 수익성 개선 나선다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대방건설, 분양실적으로 수익성 개선 나선다

대방건설이 건설업황이 침체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부채 비율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방건설은 올해 분양 사업 규모를 키워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방건설의 지난 2023년 말 자본 총계는 1조7000원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방건설의 별도 기준 차입금 의존도는 16.87%로 자산 대비 낮은 수준이며, 부채비율은 40.51%로 나타났다. 특히 대방건설의 부채비율은 두

동국제약, 매출 8000억 돌파···송준호 대표 연임

제약·바이오

동국제약, 매출 8000억 돌파···송준호 대표 연임

동국제약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은 6일 주주총회 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매출 8122억원, 영업이익 804억원, 당기순이익 6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11.1%, 20.3%, 27.6% 증가했다. 외형 확장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인수합병이 꼽힌다. 동국제약은 미용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5월 미용기기 업체 위드닉스를, 10월에는 주문자 개발생산(O

현대해상, 지난해 순이익 1조307억원···역대 최대 실적 갱신

보험

현대해상, 지난해 순이익 1조307억원···역대 최대 실적 갱신

현대해상이 지난해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갱신했다. 21일 현대해상은 2024년 경영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한 1조3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장기보험 손익은 865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7.6% 급증했다. 독감 환자 증가 등 유행성 호흡계 질환 손해액 증가로 보험금 예실차 적자폭이 확대됐으나, 실손보험 요율인상 효과 등으로 손실부담 계약 관련 비용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현

DB손보, 지난해 순이익 1조7722억원···전년比 15.3%↑

보험

DB손보, 지난해 순이익 1조7722억원···전년比 15.3%↑

DB손해보험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1조7722억원으로 집계됐다. 21일 DB손보는 2024년 경영 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조8308억원으로 이전 연도보다 5.9% 늘었다. 영업이익, 보험손익도 각각 2조3626억원, 1조6191억원으로 전년 동비 대비 각각 15.3%, 4.5% 증가했다. 지난해 장기보험 손익은 1조3456억원으로 나타났다. 정밀심사 강화로 인한 손해액 절감과 질병담보 위험률 조정 효과로 장기위험 손해율이 개

한화손보, 지난해 순이익 3823억원···역대 최대 실적

보험

한화손보, 지난해 순이익 3823억원···역대 최대 실적

한화손해보험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3823억원으로 집계됐다. 21일 한화손보는 2024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같은기간 장기보장성보험 신계약 매출의 경우 728억원을 기록, 이전 연도보다 15% 늘었다. 지난해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7410억원으로 전년대비 9.4% 증가했다. 장기보험영역 최초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은 특약 포함, 총 17개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시리

한독, 영입 인재도 '속수무책'··· 2년 연속 '역성장'

제약·바이오

한독, 영입 인재도 '속수무책'··· 2년 연속 '역성장'

한독이 지난해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2년 연속 역성장 한 것이다. 지난해 영업이익도 10억 아래도 떨어졌다. 업계에서는 건기식 사업 분할을 계기로 한독에 새로 영입된 인재들이 경영쇄신에 나서야 할 때라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6% 급감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7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9% 감소하며 2년 연속 낮아졌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지난 2023년 2.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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