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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지난해 영업익 2244억원···전년比 23.7% ↑

IT일반

현대오토에버, 지난해 영업익 2244억원···전년比 23.7% ↑

현대오토에버가 지난해 4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1조1596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연간 3조7136억원의 매출과 22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23년 대비 각각 21.2%, 23.7%가 늘었다. 현대오토에버의 실적은 ▲SI(System Integration) ▲ITO(IT Outsourcing) ▲차량SW 등 3가지 부문으로 구분된다. 연간 기준 SI 사업 매출은

종근당, 영업익 급감···전년比 59.7%↓

제약·바이오

종근당, 영업익 급감···전년比 59.7%↓

종근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86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 감소한 수치로, 830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94억6154만원으로, 전년 대비 59.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48.1% 감소한 110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직전사업연도 기술수출 계약금의 회계인식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당해사업연도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2023년에는 대형 기술수출 계약으로 인해 높은 매출과 이익이 실현됐

삼일제약, 연매출 2198억원···역대 최대 실적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연매출 2198억원···역대 최대 실적

삼일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198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삼일제약에 따르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9% 증가, 영업이익은 97.3%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매출액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글로벌 CMO(계약 생산 조직) 사업과 관련된 비용 증가 탓에 감소했다. 삼일제약의 매출 성장은 기존 인기 제품과 신제품의 꾸준한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리박트',

사상 최대 실적 한국유나이티드제약···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동반 상승

제약·바이오

사상 최대 실적 한국유나이티드제약···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동반 상승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 사상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와 개량신약의 지속적인 성장 덕분에 전년 대비 3.5% 증가한 28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2.4% 늘어난 563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실로스탄 CR'과 '라베미니정' 등 개량신약의 매출 기여도가 커지면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량신약 매출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라베미니정'이 100억원 이

넷마블 '웃고' 카겜 '울고'···게임업계 4분기 실적 '희비'

게임

넷마블 '웃고' 카겜 '울고'···게임업계 4분기 실적 '희비'

게임업계 4분기(10월~12월) 실적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제2의 리니지, 오딘 발굴에 실패한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암울한 성적표를, 비용 효율화에 성공한 넷마블과 넥슨·크래프톤은 긍정적인 성과를 냈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6185억원, 영업이익 26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 줄고 영업이익은 38.8% 늘어난 수준이다. 나 혼자만 레

역대급 실적 쓴 LG전자, 성과급 최대 510% 쏜다

전기·전자

역대급 실적 쓴 LG전자, 성과급 최대 510% 쏜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쓴 LG전자가 기본급의 최대 510% 경영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2024년도 경영성과급 지급률'을 확정해 공지했다. 2년 연속 매출액 30조원을 넘어서며 실적 성장세를 이끈 H&A사업본부는 사업부에 따라 기본급의 170~470% 경영성과급이 결정됐다. 우선 세탁기와 건조기를 담당하는 리빙솔루션사업부에는 본부 내 최고 수준인 470% 지급률이 결정됐고

HDC현대산업개발, 지난해 영업이익 1846억···전년比 5.5% 감소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지난해 영업이익 1846억···전년比 5.5% 감소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846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2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올랐지만, 당기 순이익은 1557억원으로 9.9% 줄었다.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1조1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6.1% 줄어든 4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HDC현산 관계자는 "지난해 현금성 자산의 1조원 회복과 더불어 신용등급 상승 등 재무 안정성을 높였다"며 "올해

삼성물산 건설부문,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달성

건설사

삼성물산 건설부문,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달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해 침체된 건설업황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대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8조6550억원, 영업이익 1조1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3.2% 줄어든 성적이다. 삼성물산은 대외 환경 변화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이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건설부문을

23년 만에  적자전환 현대건설, 왜

건설사

23년 만에 적자전환 현대건설, 왜

현대건설이 지난해 저조한 실적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이는 23년 만에 기록한 영업손실로 연결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해외 현장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을 반영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1조2209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7854억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32조69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순손실은 7364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건설의 이

현대건설, 지난해 매출 32.7조원···영업손실 1.2조 '적자 전환'

건설사

현대건설, 지난해 매출 32.7조원···영업손실 1.2조 '적자 전환'

현대건설이 지난해 1조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현대건설이 22일 공시한 2024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1조2209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7854억3000만원)보다 2조원 가량 감소한 수치다. 현대건설이 영업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01년 이후 23년 만이다. 4분기 손실은 1조1310억원, 연간 순손실은 7364억원으로 역시 적자로 전환됐다. 현대건설은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고환율·원자재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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