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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기업회생 신청한 '티메프'···회사 파산 피할 수 있을까?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티몬·위메프에 대한 심문기일'에 출석했다. 법원이 이번 심문을 통해 두 회사의 회생 신청 이유, 부채 현황, 자금 조달 계획 등을 심사해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달 29일 두 회사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나흘만이다. 회생심사를 기각하거나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지 않을 경우 회사는 파산된다. 법원이 회생 개시 결정을 내리면 법원이 선임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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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비공개 심문기일' 출석하는 류화현 위메프 대표

(중앙)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티몬·위메프에 대한 비공개 심문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법원이 이번 심문을 통해 두 회사의 회생 신청 이유, 부채 현황, 자금 조달 계획 등을 심사해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회생심사를 기각하거나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지 않을 경우 회사는 파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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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류화현 위메프 대표, '티몬·위메프에 대한 비공개 심문기일' 출석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티몬·위메프에 대한 비공개 심문기일'에 출석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얼굴 만지고 있다. 법원이 이번 심문을 통해 두 회사의 회생 신청 이유, 부채 현황, 자금 조달 계획 등을 심사해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회생심사를 기각하거나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지 않을 경우 회사는 파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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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서울회생법원 출석한 류광진 티몬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티몬·위메프에 대한 비공개 심문기일'에 출석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법원이 이번 심문을 통해 두 회사의 회생 신청 이유, 부채 현황, 자금 조달 계획 등을 심사해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회생심사를 기각하거나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지 않을 경우 회사는 파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