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화학공학과, 최재원·김민재 박사 등 국내 대학 교수 연이어 배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심상은 화학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고분자공학연구실 출신 졸업생들이 국내 유명 대학의 교수로 연이어 임용됐다고 6일 밝혔다. 인하대 화학공학과 고분자공학연구실 최재원 박사(38)와 김민재 박사(36)는 각각 경북대학교 고분자공학과와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에 조교수로 임용돼 올해 2학기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최재원 박사는 인하대 화학공학과에서 2011년 2월 석사학위 취득 후 미국 Univ. of Massachusetts Amherst 고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