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자연인들 여기있소··· 속옷까지 탈의 ‘쌍문동 4인방’
아프리카에서 쌍문동 4인방(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모두가 자연인이 됐다.전날 먹은 음식을 비축해 다음날 먹는가 하면 노숙을 하고 노상방뇨를 한다. 거기다 속옷까지 벗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예고편에서는 제작진에게 납치돼 갑작스럽게 시작된 여행으로 속옷을 챙기지 못해 걱정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지만 형들의 모범과 종용에 결국 속옷을 벗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4인방 모두가 진정한 자연인이 된 셈. 이에 대해 특히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