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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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검색결과

[총 2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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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평택 통복동에 초고층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10월 본격분양

분양

쌍용건설, 평택 통복동에 초고층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10월 본격분양

쌍용건설이 '평택의 용산'으로 불리는 평택역세권 개발 사업지 인근에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평택시 통복 2지구 (통복동 108-3번지 일원) 현장으로,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평택시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1호선 평택역 주변은 현재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역세권 초고층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통복 2지구

중견 건설사들, '로우 리스크-로우 리턴' 비주택 전략으로 승부본다

건설사

중견 건설사들, '로우 리스크-로우 리턴' 비주택 전략으로 승부본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벼랑 끝에 몰린 건설사들이 비주택사업 다각화를 통해 위기 대응에 나섰다. 특히 중견 건설사들 중심으로 주택사업에 비해 위험부담을 덜 수 있는 비주택사업 확장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의 최근 신규 수주액은 1조원을 넘어섰다. 동부건설은 올해 연이은 수주 소식을 전하며 꾸준히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사업 부진에 대비해 공공공사 등 비주택부문에 힘을 실은 전략이 주효했다. 동부건설은 지

자연을 담은 도시 생활···숲세권 친환경 아파트 선호도 높아

건설사

자연을 담은 도시 생활···숲세권 친환경 아파트 선호도 높아

바쁜 일상에서 힐링라이프를 찾을 수 있는 '숲세권' 단지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숲세권 아파트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과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녹지를 즐길 수 있다. 워라벨이 중요한 현대 사회에서 자연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주거 단지를 선택할 때 주변 자연환경의 입지 여부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건강, 자연 등에 관심이 높아지

포비아 수준 공사비 폭등···KT-건설사 분쟁 폭풍전야

건설사

[NW리포트]포비아 수준 공사비 폭등···KT-건설사 분쟁 폭풍전야

KT가 국내 건설사와 잇단 공사비 마찰을 빚고 있다. 건설사측은 물가 변동에 따른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고 있지만 KT는 계약 체결 당시 '특약'을 앞세워 지급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경기 판교 신사옥 시공을 맡은 쌍용건설에 추가 공사비를 지급할 이유가 없음을 인정해달라는 내용의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쌍용건설은 2020년 KT 판교 신사옥 건립 사업을 수주해 967억원 규모 공

대전 최대 산업단지 인근 '쌍용 더 플래티넘 NATURE' 공급

건설사

대전 최대 산업단지 인근 '쌍용 더 플래티넘 NATURE' 공급

대전산업단지와 대전벤처협동화 단지 등 대전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밀집된 대덕구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쌍용건설은 6월 중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51-18번지 일원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NATURE'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45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는 조합원분 410세대를 제외한 ▷59㎡A 47세대 ▷59㎡B 222세대 ▷74㎡ 12세대 ▷ 84㎡ 54세대 등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35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업계에

"추가 비용 지급 의무 없어"···KT, 쌍용건설에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 제기

통신

"추가 비용 지급 의무 없어"···KT, 쌍용건설에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 제기

KT가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글로벌 세아그룹 쌍용건설에 대한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KT판교사옥 건설과 관련해 KT가 쌍용건설 측에 이미 공사비를 모두 지급한 터라 추가 비용 요구에 대한 지급 의무가 없다는 입장에서다. KT는 판교사옥 건설과정에서 쌍용건설의 요청에 따라 공사비를 조기에 지급했고, 설계 변경에 따른 공사비 증액(45억 5000만원) 요청을 수용해 그 공사비도 지급했으며, 공기연장(100일) 요청까지 수용했다고

"KT 갑질인가, 건설사 을질인가"···'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딜레마

건설사

"KT 갑질인가, 건설사 을질인가"···'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딜레마

KT가 발주한 주요 건설 현장에서 공사비 문제로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KT가 계약 후 물가가 올라도 공사비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물가 변동 배제 특약'을 근거로 증액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 현대건설, 쌍용건설, 한신공영 등 국내 건설사들이 발주처인 KT와 공사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발주처인 KT와 갈등을 빚고 있다. K

쌍용건설, 3000억원 규모 두바이 고급 레지던스 2건 동시 수주

건설사

쌍용건설, 3000억원 규모 두바이 고급 레지던스 2건 동시 수주

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크릭 하버 지역에서 '크릭 워터스' 고급 레지던스 공사 2건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총 3000억 원이다. 발주처는 부르즈 칼리파를 소유한 아랍에미리트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에마르다. 에마르는 올해 작년보다 두 배 많은 레지던스 빌딩과 호텔, 빌라 등 초대형 개발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쌍용건설이 수주한 크릭 워터스 1·2는 각각 지하 2층~지상 52층 1개 동, 450가구와 455가구 규모로 조성

쌍용건설 신입사원 채용 후끈

건설사

쌍용건설 신입사원 채용 후끈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인수) 신입사원 채용에 약 3000명의 지원자가 접수해 뜨거운 채용 열기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2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2주간 총 3천여명이 접수해 약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이 중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8일부터 1차 실무진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 인적성 검사, 2차 본부장 면접, 3차 경영진 면접의 치열한 입사 과정을 거칠 계획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선점 공들였는데...힘빠지는 쌍용건설의 手?

건설사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선점 공들였는데...힘빠지는 쌍용건설의 手?

쌍용건설이 야심차게 준비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선점 계획이 힘을 잃은 모습이다. 발빠르게 움직여 재건사업 선점 가능성을 높였지만, 국내 대형건설사들도 대거 참여 계획을 밝히고 물밑작업에 돌입해 파이가 작아질 것으로 보여서다. 글로벌 세아와 쌍용건설은 오래 전부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위해 물밑 작업을 해왔다. 글로벌 세아는 쌍용건설을 인수했고, 인수 도장을 찍기 전부터 미국을 근거지로 둔 국제NGO단체인 코어(Community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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