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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화재 가능성' BMW·기아 등 103개 차종 17만2976대 리콜
국내외 업체가 만든 자동차에서 이상이 드러나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 KGM커머셜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103개 차종 17만297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8일 밝혔다. BMW 320d 등 98개 차종 11만3197대는 교체용 조향 핸들을 장착할 경우 에어백 모듈 인플레이터(에어백 팽창 가스 발생장치)의 내부 압축가스 추진제가 변형되는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