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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보너스 MR 주는데···'현대아멕스' 불만 나오는 이유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신용카드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츄리온(이하 아멕스)'을 '에디션2'로 리뉴얼한 이후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른바 '현아플(현대 아멕스 플래티넘)'이라고 불리는 연회비 100만원 상당의 카드 사용자를 중심으로 '혜택 축소'에 대한 볼멘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19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최근 기존 아멕스 센츄리온 카드를 단종하고 아멕스 카드 에디션2 '플래티넘·골드·그린' 3종을 출시했다.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