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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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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아워홈에 '한화색' 입힌다

식음료

한화 3남 김동선, 아워홈에 '한화색' 입힌다

아워홈이 한화 출신 인사로 이사진을 개편하며 조직 안정화와 사업 시너지 극대화에 나섰다. 김동선 부사장은 무보수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한화 DNA를 접목한 혁신을 추진 중이다. 최근 한화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63빌딩 구내식당 운영권을 확보했고, 군 급식 및 식자재 공급 등 공공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한화의 정책인 육아동행지원금 도입 등 복지 제도도 강화되고 있다.

한화의 아워홈, 신임 김태원 대표가 짊어진 과제

식음료

[유통 새얼굴]한화의 아워홈, 신임 김태원 대표가 짊어진 과제

한화 출신 김태원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가 아워홈 비전을 제시했다. 오는 2030년까지 매출 5조원과 영업이익 3000억원을 달성해 업계 1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아워홈 조직 안정화와 한화와의 통합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6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날 아워홈은 김 신임 대표를

김동선의 사업 전선 '확산'···반도체 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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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막내가 뛴다]김동선의 사업 전선 '확산'···반도체 장비 공급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갤러리아 부사장이 사업 전선을 넓혔다. 백화점과 외식, 단체급식에 이어 이번엔 반도체 장비 시장이다. 유통 기반 소비사업을 중심으로 쌓아온 입지를, 이제는 기술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한화세미텍은 지난달 SK하이닉스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사용되는 TC본더(열압착장비) 공급 계약을 두 차례 체결했다. 각각 210억 원 규모다. 7월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기존에 해당 장비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던 한미반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 주총서 회사 매각 관련 우려 표해

식음료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 주총서 회사 매각 관련 우려 표해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이 27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 지분 매각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구 전 부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 참석해 회사 지분 매각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했다. 아워홈 오너가 장남·장녀인 구본성 전 부회장, 구미현 회장 등이 지난달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사회 승인, 기존 주주의 우선 매수권 행사 절차 등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지적이

한화푸드테크 조용기 체제 과제 '아워홈 시너지'

식음료

[유통 새얼굴]한화푸드테크 조용기 체제 과제 '아워홈 시너지'

한화푸드테크는 조용기 신임 대표 체제로 재편되며 외식 사업의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김동선 부사장의 주도로 아워홈 인수를 추진하며 푸드테크 사업의 시너지 극대화가 과제로 떠올랐다. 조 대표는 그룹 내 식음료 전문가로서 아워홈의 급식 사업장과 식자재 유통망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화푸드테크는 첨단기술을 접목해 미래 식음료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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