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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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검색결과

[총 1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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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감자 깎는 로봇' 개발 나선다···푸드테크 강화

식음료

아워홈, '감자 깎는 로봇' 개발 나선다···푸드테크 강화

아워홈은 정부 및 로봇 전문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감자 탈피 로봇'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24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브릴스 본사에서 로봇 제조 전문 기업 브릴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과 '푸드테크 신산업 분야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탈피 등 원재료 손실 최소화를 위한 전처리 협동 기술 개발' 연구 과제 일환으로, 아워홈은 농산물 폐기

아워홈-대한영양사협회,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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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대한영양사협회,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아워홈은 대한영양사협회와 헬스케어 사업 전문성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은 오랜 시간 축적해온 영양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식단 개발 등 헬스케어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구내식당 및 B2C 채널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식단 제안, 건강 관리 컨설팅 등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아워홈은 헬스케어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맞춤형 교육 프로

캘리스코 복귀한 구지은, 아워홈과 다시 등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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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스코 복귀한 구지은, 아워홈과 다시 등질까

구지은 아워홈 전 부회장이 캘리스코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지난 6월 아워홈 경영권 분쟁에서 밀려난 구 전 부회장은 3년 반 만에 캘리스코로 돌아갔다. 구 전 부회장이 캘리스코 경영에 참여하면서 향후 행보, 특히 아워홈과의 거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캘리스코 법인등기부에 따르면 구지은 아워홈 전 부회장은 지난 14일 캘리스코 사내이사로 취임하고, 21일 등기됐다. 구 전 부회장이 캘리스코 임원으로 복귀하면서 기존 사내이

아워홈, 2024년 임금조정 조인식···노사 상생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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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24년 임금조정 조인식···노사 상생 합의

아워홈 노사는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아워홈 본사에서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조인식은 이영표 아워홈 경영총괄사장과 장덕우 아워홈 노동조합위원장을 포함, 노사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워홈은 지난 4월 아워홈 노동조합과 2024년도 임금조정 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 7월 25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아워홈 노사는 구미현 회장 취임 직후부터 협상에 나섰다. 기존 이어오던 노사 협상을 원점에서 재

아워홈-어그레이트, '스마트팜 농산물 유통 확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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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어그레이트, '스마트팜 농산물 유통 확대' MOU 체결

아워홈은 채소류 전문 유통기업 어그레이트와 스마트팜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에 따르면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농지 감소, 노동 인력 부족 등 요인에 따라 채소값 상승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아워홈은 스마트팜을 이용한 원료 수급 및 가격 안정성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스마트팜 전문 업체인 어그레이트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어그레이트는 신선 채소류를 전문으로 생산, 유통하는 기

아워홈,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인천공항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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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인천공항점 개점

아워홈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Culinary Square by Ourhome)'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아워홈의 식음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다. '세계를 맛 보다(Taste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K푸드와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 등 메뉴를 선보인다. 인천공항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상 4층에 위치하고, 면적 5

아워홈, 매각한다더니 돌연 IPO 선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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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매각한다더니 돌연 IPO 선언···왜?

아워홈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구미현 아워홈 회장이 회사 매각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에 전략을 바꾼 셈이다. 앞서 구 회장은 주요 주주의 지분을 전문기업으로 이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구 회장의 최종적인 목표는 '경영권 분쟁 종결'이다. 다만 업계에선 아워홈이 매각이나 IPO를 밟는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기업 가치를 올려서 제 값을 받는 게 최우선인데, 아워홈은 오너일가의 오랜 지분 다툼으로

아워홈, 기업공개 추진···'글로벌 아워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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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기업공개 추진···'글로벌 아워홈' 도약

아워홈은 국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연 1조9835억원, 영업이익 약 943억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 영업이익은 75% 증가했다. 2022년부터 해외 진출과 함께 푸드테크 기술 도입을 통한 헬스테크 기업으로 변모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다. 아워홈은 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가능하

아워홈 구미현, 구지은 빈자리 메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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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미현, 구지은 빈자리 메울 수 있을까

아워홈 창업주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녀 구미현 아워홈 회장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언하고 경영권 매각을 공식화했다. 다만 아워홈 경영권이 사모펀드로 넘어갈 경우 '범LG계열사'에서 제외되는 데다 기존 사업에 동력을 잃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전날(18일) 이사회를 열고 구미현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하는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구미현 회장이 아워홈 경영에 참여하는 건 이

구미현 아워홈 회장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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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현 아워홈 회장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아워홈아워홈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대표이사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워홈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과 부회장, 경영총괄사장을 선임하는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구미현 사내이사를 선임했으며, 구미현 대표의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가 부회장직에 올랐다. 경영총괄사장은 이영표 전 구자학 선대 회장의 비서실장이 맡는다. 구미현 회장은 이날 "창업주 고(故) 구자학 선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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