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구두’로 알려진 ‘아지오’ 사업 재개···“온 국민 성원으로 새출발”
‘문재인 구두’로 화제를 모았던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가 4년 만에 다시 사업을 재개한다. 현재 ‘아지오’ 측은 공식 인터넷 카페를 통해 구두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아지오’는 청각장애인들이 일하는 수제화 제조업체 ‘구두 만드는 풍경’에서 지난 2010년에 만든 브랜드이다. 아지오는 장애인 회사라는 편견에 부딪혀 경영난에 허덕이다 2013년 문을 닫았다. 그러나 지난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때 문재인 대통령이 신은 구두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