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정의선 회장의 휴머노이드···연말 작업자 대체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틀라스'(All new Atlas)가 차량용 엔진커버를 들어올리더니 이동식 보관함의 수십 개의 빈 공간 중 정확히 요구한 공간에 끼워넣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옮겨야 할 빈 공간이 세로 형태인 것을 파악하고 부품을 세워서 넣었다. 부품이 한 번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 손으로 다시 눌러 끝까지 밀어 넣기도 했다. 바닥에 떨어진 부품을 줍기 위해 무릎을 굽히는 움직임도 흡사 사람처럼 자연스러웠다. 현대차그룹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