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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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민원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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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마라"·"맞짱 뜨자"···상상 초월하는 '교권침해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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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결혼하지 마라"·"맞짱 뜨자"···상상 초월하는 '교권침해 미투'

최근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교사들의 사례가 드러나면서 악성 민원 사례를 폭로하는 이른바 '교권침해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경기교사노조가 개설한 학부모 악성 민원 사례 접수 사이트에도 벌써 수천 건의 사례가 올라왔는데요. 어떤 악성 민원들이 있었을까요? 한 글쓴이는 학부모로부터 "아이가 세수를 못하고 갔으니 씻겨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에게 무기가 많다거나 맞짱 뜨자

112에 3,000번 넘게 장난전화 건 사람의 최후

[카드뉴스]112에 3,000번 넘게 장난전화 건 사람의 최후

고객 응대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2018년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현장에서는, 특히 전화기를 이용하는 환경에서는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여전히 적지 않은가 봅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고객센터에도 6개월간 수백 회에 걸쳐 전화(38회)와 문자(843회)로 폭언을 일삼은 악성 민원인 A씨가 있었습니다. 이토록 집요한 민원의 발단은 다름 아닌 ‘지하철 지연’ 때문이었는데요. 직원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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