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상록수역·안산역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4호선 상록수역과 안산역 일대에서 전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시·구청 위생업무 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어린이식생활안전·원산지 바로알기·나트륨 줄이기 등 식품취급 및 관리요령을 홍보했다. 아울러 귀성·귀경길에 장거리 운전 시 졸음을 이겨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