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홍역 유행 종료···6주간 추가환자 발생 없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된 안산지역 홍역 유행이 지난 3월 27일 0시 기준으로 종료함에 따라 18일 감염병 위기대응 평가 강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평회는 경기도 및 안산시,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안산시의사회 및 홍역 선별진료와 입원격리에 참여했던 의료기관(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단원병원, 한도병원) 감염관리 실무진들이 참석하여, 시의 감염병 대응체계에 대한 전반적 평가와 향후 정책방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