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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정 현대ENG 대표 "안전·품질·환경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업무 실행"

건설사

주우정 현대ENG 대표 "안전·품질·환경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업무 실행"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월 발생한 붕괴 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일 주우정 대표 명의의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고 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문'에서 "유가족분들, 부상을 입으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도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불편을 겪은 지역 주민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첫 행보 인명사고 현장 방문

건설사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첫 행보 인명사고 현장 방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5일 송치영 포스코홀딩스 그룹안전특별진단TF 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중대재해에 대한 엄중한 책임 인식과 전사적 신뢰 회복과 근본적 안전 혁신을 이끌기 위한 조치다. 동시에 포스코이앤씨는 안전 최우선 경영 실현을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송치영 사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전환경부소장, 포스코이앤씨 안전보건센터장,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포스코 설비본

잇딴 '인명사고' 포스코그룹, 부장급 '격주 4일제' 중단 권고

중공업·방산

잇딴 '인명사고' 포스코그룹, 부장급 '격주 4일제' 중단 권고

포스코그룹은 최근 포스코이앤씨와 광양제철소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업재해로 인해 부장급 이상 임직원 대상 격주 4일제 근무를 일시 중단하고 주5일제로 복귀를 권고했다.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회식 자제 분위기도 조성하고 있으며, 안전 전문회사와 산재가족 돌봄재단 신설 등 안전혁신안을 추진 중이다.

"안전관리 약속 못 지킨 포스코이앤씨"···정희민 사장 사의 표명

건설사

"안전관리 약속 못 지킨 포스코이앤씨"···정희민 사장 사의 표명

포스코이앤씨가 연이은 사망 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또다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정희민 사장과 임원진은 "모든 현장의 철저한 안전 점검을 하겠다"라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전원 사퇴를 결정했다. 5일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광명~서울 고속도로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이후 지난 4일 옥길동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또다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 발생한 사고는 전날 오후 1시 34분께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

"7개월 새 4명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구멍'

건설사

"7개월 새 4명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구멍'

포스코이앤씨의 공사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3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만 네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며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함양~창녕 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천공기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에만 네 번째 사망사고를 기록하게 됐다. 앞서 발생한 사고로는 ▲1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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