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 택시 이용 맞춤형 이동 서비스 ‘호응’
무주군이 ‘안전귀가 통학택시와 장애인 콜택시’ 등 택시를 이용한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사업비 1억 5천여만 원이 투입되는 안전귀가 통학택시는 야간 자율학습 후 귀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운행하는 것으로, 관내 10개 중 · 고등학교 학생 120명(학교별 신청자)을 대상으로 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안전귀가 통학택시는 2015년 운행(민선 6기 공약)을 시작했으며 월 평균 1백여 명이 이용했다. 통학택시를 이용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