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친정으로 복귀하는 코레일맨 한문희, 경영개선·적자축소 산적
4개월여 공백이었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수장 자리에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임명됐다. 한 신임사장이 안전 문제와 만성 적자 등 위기에 빠진 코레일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4일 코레일에 따르면 한문희 제11대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대전 사옥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2005년 공사 설립 후 철도 출신이 수장에 오른 것은 초대 신광순 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한 신임사장의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