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삼성생명,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삼성생명이 지난 7월 출시한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의 전이암 보장(전이암 및 특정암진단 특약) 특약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특약은 원발암 진단 이후 암이 전이 되는 경우는 물론 원발암 진단과 동시에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까지 보장한다. 암 발생 후 보험 보장에 기간의 공백을 없앤 셈이다. 특히 KCD와 악성종양의 병기 분류에 이용되는 지표인 TNM을 활용해 전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보험금 지급 분쟁 여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