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민주화운동기념극 애꾸눈 광대 ‘어머니의 노래’ 공연
올해로 6년째 무대에 오르고 있는 5월극 ‘애꾸눈 광대-어머니의 노래’가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5월부터 상설공연과 순회공연을 펼쳐온 ‘애꾸눈 광대-어머니의 노래’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1980년 5월의 광주를 알려왔다. ‘애꾸눈 광대’는 5월 광주의 진실과 정신을 알리고자 기획된 연극으로, 당시 현장에서 투쟁하다 한쪽 눈을 잃은 이지현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