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통합 SK온', 정식 출범···"배터리 사업 시너지 기대"
SK온과 SK엔무브가 합병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두 회사는 SK온 명칭 아래 혁신 기술과 사업적 시너지 창출에 집중한다. 액침 냉각과 셀투팩 등 첨단 배터리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신사업 확장, 2030년 EBITDA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재무구조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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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SK온', 정식 출범···"배터리 사업 시너지 기대"
SK온과 SK엔무브가 합병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두 회사는 SK온 명칭 아래 혁신 기술과 사업적 시너지 창출에 집중한다. 액침 냉각과 셀투팩 등 첨단 배터리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신사업 확장, 2030년 EBITDA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재무구조 강화에 나선다.
에너지·화학
'잘 식혀야 돈된다'···정유업계 새 먹거리 '액침냉각'
국내 정유업계가 차세대 열관리 시스템으로 떠오르는 '액침냉각'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장과 함께 데이터센터가 급증하자, 기기 발열을 냉각하는 에너지 효율의 필요성이 커진 이유에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계는 최근 액침냉각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냉각 시장이 데이터센터, 전기차용 배터리 등 다양한 수요처로 인해 높은 성장세가 전망되는 만큼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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