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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천연가스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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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삼성중공업, 글로벌 LNG 투자 최대 수혜주···목표가 11.7% ↑"

증권일반

SK증권 "삼성중공업, 글로벌 LNG 투자 최대 수혜주···목표가 11.7% ↑"

SK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향후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투자 속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조선사라고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5일 SK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5525억원, 영업이익은 1437억원으로 각각 8.7%, 84.5%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1514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한승한 S

삼성중공업, 올해 첫 수주···"LNG운반선 시세 보다 높게 계약"

항공·해운

삼성중공업, 올해 첫 수주···"LNG운반선 시세 보다 높게 계약"

삼성중공업이 새해 첫 수주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796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선박은 2027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업계는 삼성중공업이 시장 평균가보다 높은 가격에 수주했다고 평가한다. 조선해운시황 리서치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LNG운반선 1척당 가격은 2억5800만달러(약 3742억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LNG운

중국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기술로

중공업·방산

[기업에 힘을!-조선]중국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기술로

국내 조선업계가 3년 연속 중국에 전 세계 수주량 1위 자리를 내주면서 향후 양국 간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다만 국내 조선사들은 지난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선을 대거 수주한 만큼, 이들의 수익성은 가파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조선사 '제2의 부흥기'…올해도 호실적 이어간다 지난해 국내 조선사들은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해 각각 흑자 전환이란 쾌거를 거뒀다. HD한국조선해양은

"비싸고 질 좋고"···K-조선, '돈 되는' LNG船 수주戰

중공업·방산

"비싸고 질 좋고"···K-조선, '돈 되는' LNG船 수주戰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상반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LNG 운반선은 석유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적고, 골칫거리로 여겨졌던 석탄의 대체제로 떠오르고 있어 전 세계 탈(脫) 탄소 흐름 속에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수주 또 수주"…전망 밝은 LNG 운반선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는 올해 합산 30척의 LNG 운반선을 수주했다. 업체별로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20척의 LNG

가스공사, 국내 최대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추진

산업일반

가스공사, 국내 최대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추진

한국가스공사는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제조 시설 이용 신청을 이달 초부터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 계획에 따라 자사 제조 시설을 '공동 이용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방침 아래 2025년 준공 예정인 당진 LNG 기지 총저장시설 용량의 최소 50%를 직수입자 등에 제공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지속적인 직수입 발전 사업자 증가로 시장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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