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마군 CEO "K-디스카운트 지정학적 우려 때문···韓시장 이머징마켓 아냐"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 앰플리파이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주식 시장 저평가와 관련해 "지정학적 우려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7일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 앰플리파이 CEO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방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미국과 북한과의 갈등 및 지정학적 우려로 인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마군 앰플리파이 CEO는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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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군 앰플리파이 CEO "고배당 ETF에 투자해야···삼성운용과 혁신 상품 선보인다"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Amplify)는 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방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 앰플리파이 CEO는 미국 금융시장 현황과 투자 인사이트를 진단하고 "내년 상반기까지를 고려하면 지금은 기술주 ETF, 고배당 ETF에 투자할 때"라고 전략을 제시했다. 앰플리파이에 따르면, 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구글·아마존·메타·테슬라를 포함한 M7(Magnifi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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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Amplify ETFs' 기자간담회 참석한 크리스티안 마군 최고경영자·윌리엄 벨든 사장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 최고경영자(오른쪽)와 윌리엄 벨든(William Belden) 앰플리파이 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미국 금융시장 현황과 투자 인사이트 진단과 전망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군 앰플리파이 CEO는 "삼성자산운용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 ETF의 본고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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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크리스티안 마군 앰플리파이 CEO "고배당ETF와 기술주 분산투자에 주목 할 시기"

삼성자산운용의 전략적 제휴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의 CEO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Amplify ETFs'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미국 금융시장 현황과 투자 인사이트 진단과 전망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군 앰플리파이 CEO는 "삼성자산운용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 ETF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서 혁신적인 ETF 상

美 앰플리파이 "미국 ETF 시장 규모 2027년 뮤추얼펀드 넘어설 것"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Amplify)는 19일, 파트너사인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방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 앰플리파이 CEO는 삼성운용의 KODEX 20주년을 축하하고 향후 양사의 협업을 더욱 공고히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앰플리파이는 미국 ETF 시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현재 성장세를 통해 향후 시장을 전망했다. 앰플리파이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미국 ETF 시장은 전세계 ETF

삼성자산운용, 美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에 지분 20% 투자

삼성자산운용이 5조2000억원 규모의 자산을 굴리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회사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삼성자산운용은 1일 미국 특화형 ETF 운용사인 앰플리파이에 지분 20%를 투자하고 앰플리파이 상품 독점 판매권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앰플리파이의 상품개발 역량과 네트워크를 지원받아 삼성자산운용의 사업 능력 성장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앰플리파이는 지난 2014년 10월에 설립된 독립 ETF 운용사로 지난해 기준 운용자